금속제조업 3개사, 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에 공장 설립
김동철
입력 : 2023.04.07 10:33:22
입력 : 2023.04.07 10:33:22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7일 임실군청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심민 임실군수, 금속제조업 3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총 1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경원쇼트기계, 수엔지니어링, 에스원테크는 오수 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해 산업용 기계 장비, 특장차 차체, 자동차 차체용 크레인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 공사 공정률이 90%를 넘었다"며 "투자기업 계획에 맞춰 공장 착공이 진행되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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