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대구=연합뉴스) DGB금융그룹은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DGB대구은행 제2 본점 로비에서 '소장품 특별 전시전'을 개막했다.

'귀한 보따리를 풀다'라는 주제로 DGB금융지주 창립 12주년(17일)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그룹 소장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공간 일부를 활용해 지역 청년 작가 작품 30여 점을 전시·판매하고, 창립 기념식 당일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을 대상으로 청년 작가 작품 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예탁결제원, 'K-Camp 대구' 9개 기업 성장지원 (대구=연합뉴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캠프 대구' 4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9개 벤처·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지난 2일 출범 워크숍을 열었다.

대구지원은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6개월간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강화, 투자유치 지원 등을 한다.

여기서 선발된 2개 기업은 내년 초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지원 관계자는 "대구·경북 중소·벤처·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