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7년째 소외 아동 소원성취 지원금 후원
김근주
입력 : 2023.05.03 13:31:00
입력 : 2023.05.03 13:31:00

[촬영 안철수,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3일 어린이재단 울산본부에 사회공헌 프로젝트 '소원을 부탁해'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소원을 부탁해'는 현대차 노사가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울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한 물품을 지원한다.
올해는 아동 78명을 지원하며, 7월까지 소원 물품을 배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외 계층 아이들이 소원 성취라는 경험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하고 소중한 꿈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2017년부터 이 프로젝트로 누적 2억9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아동 570여 명에게 소원 물품을 전달했다.
cant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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