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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노랑풍선[104620]은 3일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콘퍼런스' ESG 경영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여행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2012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배달, 사랑의 밥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종이 서류 없는 페이퍼리스를 전사에 도입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지난해 10월에는 ESG경영 실무위원회를 발족했다.

올해 17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 ESG 콘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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