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05.04 17:20:16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삼영 (003720) 5,380원 (+29.95%) |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 수혜 전망 등에 상한가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유일의 커패시터 필름 개발 및 생산 기업으로, 커패시터 필름 쇼티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 커패시터 필름 시장은 상위 소수의 기업 도레이첨단소재(日), 왕자제지(日), 삼영(韓)이 독과점하고 있다며, 동사의 점유율은 약 10%로 글로벌 3위 수준이며 최근 전기차향 커패시터 필름 수요 증가에 필름 kg당 단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점이 중장기 기대 요인이라고 언급. ▷아울러 현재 커패시터 필름 3개 라인(월 530톤)을 가동 중이며, 하반기에 월 400톤 생산 가능한 신규 커패시터 필름 라인을 가동해 수율 개선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커패시터 필름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성문전자, 성호전자, 뉴인텍 등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
더존비즈온 (012510) 32,900원 (+8.05%)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강세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08.97억원(전년동기대비 +6.89%), 영업이익 140.68억원(전년동기대비 -1.34%), 순이익 74.25억원(전년동기대비 -23.68%). ▷이에 대해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1분기는 견실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수주실적을 이어 온 결과, 시장 컨센서스 보다 상회하는 성과로 실적 회복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 신사업 인건비 증가와 지급수수료 같은 고정비, 일회성 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으나, 꾸준한 비용 절감 노력의 결실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
현대엘리베이 (017800) 35,900원 (+6.69%) | 499.83억원 규모 주식소각 및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강세 |
▷보통주 1,722,806주(499.83억원) 규모 기취득 자기주식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05-11) 공시.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5-08~2023-11-07, 한국투자증권(주)(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 |
삼영전자 (005680) 10,100원 (+4.77%) | 전기차 충전모듈 전해콘덴서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전기차 충전시스템(OBC)에 사용하는 전해콘덴서 공급을 시작하는 가운데, 이번에 공급되는 전해콘덴서의 End User는 국내 K사의 새로 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이며, 동사는 국내 대형 부품업체 M사로 전기차 충전모듈용 전해콘덴서를 공급하는 것이라고 밝힘. 자동 차용 전해콘덴서는 가전용 대비 상대적으로 High-end 제품으로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기차 산업 특성상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또한, 올해 하반기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국내 H사의 대형 SUV 신형(K사의 대형 SUV 동급)에도 동사의 충전모듈용 전해콘덴서 공급 가능성이 있어, 2024년 자동차용 전해콘덴서 실적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 다만, 올해 상반기 가전용 전해콘덴서의 부진으로 실적둔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는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3,000원[하향] | |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4,700원 (+4.22%)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올해 본업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273억원(+4.9% yoy), 영업이익은 716억원(+72.2% yoy), 영업이익률 6.4%(+2.5%p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언급. 이는 적극적 가격정책을 바탕으로 연초 원부재료 가격 상승에 맞춰 판가를 올린 부분이 주요했으며, 3월 철스크랩 가격 하락구간에서 스프레드마진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 ▷아울러 주요 전방산업인 자동차 부문 수요가 좋다는 점에서 2분기 이익 레벨 눈높이도 충분히 올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에너지비용 하락 구간에서 생산량 상승에 따른 고정비 축소, 철스크랩 가격 안정화 효과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이며, 신사업(원전, 항공우주) 모멘텀도 매력적이지만, 올해 본업 실적 개선도 드라마틱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30,000원[상향] | |
대웅제약 (069620) 114,000원 (+3.73%) | 매출 성장과 비용 안정화로 수익성 회복 분석 등에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 1분기 연 결기준 매출액 3,224억원(YoY +8.1%, QoQ -1.6%), 영업이익 245억원(YoY +6.2%%, QoQ +93.9%, OPM 7.6%)을 기록함에 따라 컨센서스 매출액 3,227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 수익성 회복의 주요 요인은 나보타(보톡스)의 해외 매출 성장세 회복, 펙수클루(22년 7월 국내 출시) 조기 안착을 비롯한 고수익성 의약품의 매출 비중 증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던 신제품 마케팅 비용의 안정화 3가지라고 설명. ▷특히, 나보타는 선진국(유럽, 호주)으로의 판매 지역 확대와 ROW 국가에서의 고성장 지속으로 426억원(YoY +40.3%, QoQ 24.7%)의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매출 성장에 따라 동사는 지난 5월 2일 1,014억 투자규모의 나보타 3공장 증설 계획을 공시, 올해 상반기 착공, 25년 상반기 완공 이후 현재의 600 만 바이알 Capacity는 1,000만으로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 |
SK가스 (018670) 132,400원 (+3.60%)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분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15조원(-9.2%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078억원(+96.5%)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2.18조원, 영업이익 1,183억원)를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분석. 특히, LPG 파생상품 이익 확대(평가손익 +278억원, 거래손익 +211억원)로 세전이익은 2,225억원(+20.4%)을 기록했으며, 산업체 LPG 판매 호조 및 해외 LPG 트레이딩 강화를 호실적의 원동력으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 ▷한편, 장기 추세를 볼 때 연간 3,000억원대로의 영업이익 기본 체력이 개선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고, 실적 변동성이라는 아쉬운 점은 회사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175,000원[상향] | |
카카오 (035720) 57,200원 (-1.89%) | 1분기 실적부진에 소폭 하락 |
▷23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4조원(전년동기대비 +5.36%), 영업이익 711.28억원(전년동기대비 -55.16%), 순이익 870.78억원(전년동기대비 -93.41%). 23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406.61억원(전년동기대비 +7.45%), 영업이익 1,293.89억원(전년동기대비 +5.11%), 순이익 1,232.76억원(전년동기대비 -89.22%).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실적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로 주력 사업인 광고 매출이 흔들리고 게임·웹툰 등 콘텐츠 부문마저 뒤를 받쳐주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코GPT 2.0을 하반기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포털 다음(Daum)을 사내 독립법인(CIC)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 |
카카오뱅크 (323410) 23,550원 (-2.28%) |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비용 부담 우려 지속 등에 소폭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20% 이상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이는 비경상적인 채권 평가익(300억원)에서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이자이익은 대형 은행과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밝힘. ▷이어 동사의 올해 대출 증가율을 21% YoY로 가정할 때 연간 대출채권(자산) 증분은 6조원으로 기대되는데, 1분기 중 수신(부채)이 7조원 증가하며, 금리 하락 국면에서의 초과 조달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밝힘. 이에 연말까지 꾸준한 예대율 상승을 가정해도 비용률 부담은 3Q23까지 유의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SELL[유지], 목표주가 : 20,000원[유지] ▷한편, 전일 1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5,604.72억원(전년동기대비 +65.60%), 영업이익 1,364.11억원(전년동기대비 +54.28%), 순이익 1,018.55억원(전년동기대비 +52.47%). 23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91.62억원(전년동기대비 -6.45%), 영업이익 113.42억원(전년동기대비 -73.05%), 순이익 42.49억원(전년동기대비 -84.97%). | |
KCC글라스 (344820) 43,850원 (-6.70%) |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23년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786.64억원(전년동기대비 +28.45%), 영업이익 149.48억원(전년동기대비 -52.49%), 순이익 157.67억원(전년동기대비 -34.97%). | |
대덕전자 (353200) 20,900원 (-7.52%) | 1분기 실적 부진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76.53억원(전년동기대비 -28.72%), 영업이익 102.73억원(전년동기대비 -77.05%), 순이익 112.20억원(전년동기대비 -69.17%).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언급.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부진으로 인한 메모리용 기판 출하량 감소와 판가 하락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비메모리용 기판 또한 스마트폰 시장 침체 영향으로 모바일향 출하량이 부진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 -> 28,000원[하향] | |
미래아이앤지 (007120) 1,546원 (-11.66%) | 액면병합 후 변경상장 첫날 급락 |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지난 4월12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3월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음. |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4.07 15:30
삼영 | 3,750 | 145 | -3.72%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공매도 풀었더니 일주일만에 난리”…반도체·바이오 집중 타깃됐다
-
2
“초봉 6000만원이지만 안 갈래요”…은행권 입사 포기 늘었다는데
-
3
“여보, 당분간 큰애 방에 들어가지 마요”...역대급 취업난에 실업급여만 늘었다
-
4
중앙첨단소재,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
-
5
스킨앤스킨,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
6
아이엠,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
-
7
중앙첨단소재,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
-
8
“고점서 ELS 상품 쏟아내더니”…테슬라·엔비디아 추락에 원금손실 공포
-
9
스킨앤스킨,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
10
아이엠,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ㆍ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