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안보·첨단산업 의제"

입력 : 2023.05.04 17:38:54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하고 안보와 첨단산업, 과학기술, 청년·문화 협력 등 양국간 주요 관심사에 대해 협의합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4일)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을 잇달아 연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회담 당일 양국 정상 부부가 참석하는 만찬도 진행됩니다.


이 대변인은 "기시다 총리 방한은 셔틀 외교가 본격 가동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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