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게이밍모니터, 2년 연속 LoL 대회 공식 모니터 선정
김아람
입력 : 2023.01.17 10:00:02
입력 : 2023.01.17 10:00:02

[LG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066570]는 게이머 특화 기능을 강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가 2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회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8일부터 열리는 한국 리그 LCK와 독일에서 21일부터 열리는 유럽 리그 LEC의 공식 모니터로 각각 쓰인다.
초당 360장 화면을 보여주는 360㎐ 고주사율, 클릭과 화면 동작 간 시차를 줄이는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능을 갖춰 게임 영상을 부드럽게 표현하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오는 25일 45형 커브드 올레드 모니터와 27형 올레드 모니터를 출시하는 등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라인업도 지속해서 확대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프로게이머들이 인정한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의 압도적 성능을 앞세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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