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입력 : 2023.01.18 17:00:50
제목 : 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8 KOSPI 2,368.32(-0.47%) 기관 이틀 연속 순매도(-), 연초 랠리에 따른 부담감(-), 외국인·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골드만삭스 실적 부진 및 경기침체 우려 지속, 모건스탠리 실적 선방, 테슬라 강세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80.36(+0.97P, +0.04%)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383.00(+3.61P, +0.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해 오전중 2,356.84(-22.55P, -0.9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2,36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인 끝 에 결국 2,368.32(-11.07P, -0.47%)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기관이 이틀째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반면,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지난밤 골드만삭스 실적 부진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美 다우지수가 1%대 하락했고, 연초 이후 코스피지수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음. 금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면서 일본증시는 2%대 급등.
금일 기관의 순매도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1.05%) 등 반도체 대표주가 하락. 지난밤 골드만삭스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6%대 약세를 기록했고, 금일 KB금융(-1.02%), 신한지주(-1.39%), 하나금융지주(-2.11%) 등 은행주도 하락. 반면, 美 유나이티드항공 실적 호조 및 항공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에어부산(+14.89%), 티웨이항공(+6.85%), 아시아나항공(+5.12%), 제주항공(+4.47%) 등 항공주가 상승.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155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7억, 72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46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66계약, 1,73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3원 하락한 1,237.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4bp 하락한 3.390%, 10년물은 전일 대비 10.7bp 하락한 3.33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2틱 오른 104.75 마감. 외국인이 6,93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331계약, 3,232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0틱 오른 114.10 마감. 외국인이 2,78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21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현대모비스(-3.02%), 포스코케미칼(-2.27%), 하나금융지주(-2.11%), POSCO홀딩스(-1.80%), 신한지주(-1.39%), SK하이닉스(-1.05%), KB금융(-1.02%), 삼성전자(-0.98%), LG화학(-0.97%), SK이노베이션(-0.96%), 현대차(-0.90%), 삼성SDI(-0.49%) 등이 하락. 반면, NAVER(+1.03%), LG전자(+0.53%), 셀트리온(+0.3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비금속광물(-1.59%), 기계(-1.44%), 운수장비(-1.32%), 철강/금속(-1.22%), 건설(-1.11%), 전기/전자(-0.70%), 화학(-0.68%), 제조(-0.67%), 금융(-0.53%), 종이/목재(-0.49%) 등은 하락. 반면, 섬유/의복(+4.18%), 운수창고(+1.41%), 통신(+0.87%), 보험(+0.59%), 증권(+0.48%), 전기가스(+0.47%), 음식료(+0.33%), 서비스(+0.30%), 의약품(+0.1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68.32P(-11.07P/-0.47%)
지난밤 뉴욕증시가 골드만삭스 실적 부진 및 경기침체 우려 지속, 모건스탠리 실적 선방, 테슬라 강세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380.36(+0.97P, +0.04%)으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2,383.00(+3.61P, +0.1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확대해 오전중 2,356.84(-22.55P, -0.9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후 들어 2,36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인 끝 에 결국 2,368.32(-11.07P, -0.47%)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기관이 이틀째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반면,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지난밤 골드만삭스 실적 부진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美 다우지수가 1%대 하락했고, 연초 이후 코스피지수가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음. 금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면서 일본증시는 2%대 급등.
금일 기관의 순매도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1.05%) 등 반도체 대표주가 하락. 지난밤 골드만삭스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6%대 약세를 기록했고, 금일 KB금융(-1.02%), 신한지주(-1.39%), 하나금융지주(-2.11%) 등 은행주도 하락. 반면, 美 유나이티드항공 실적 호조 및 항공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에어부산(+14.89%), 티웨이항공(+6.85%), 아시아나항공(+5.12%), 제주항공(+4.47%) 등 항공주가 상승.
대만이 휴장한 가운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155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7억, 72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46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66계약, 1,73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3원 하락한 1,237.4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4bp 하락한 3.390%, 10년물은 전일 대비 10.7bp 하락한 3.33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2틱 오른 104.75 마감. 외국인이 6,93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와 은행은 각각 3,331계약, 3,232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20틱 오른 114.10 마감. 외국인이 2,783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2,21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현대모비스(-3.02%), 포스코케미칼(-2.27%), 하나금융지주(-2.11%), POSCO홀딩스(-1.80%), 신한지주(-1.39%), SK하이닉스(-1.05%), KB금융(-1.02%), 삼성전자(-0.98%), LG화학(-0.97%), SK이노베이션(-0.96%), 현대차(-0.90%), 삼성SDI(-0.49%) 등이 하락. 반면, NAVER(+1.03%), LG전자(+0.53%), 셀트리온(+0.3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비금속광물(-1.59%), 기계(-1.44%), 운수장비(-1.32%), 철강/금속(-1.22%), 건설(-1.11%), 전기/전자(-0.70%), 화학(-0.68%), 제조(-0.67%), 금융(-0.53%), 종이/목재(-0.49%) 등은 하락. 반면, 섬유/의복(+4.18%), 운수창고(+1.41%), 통신(+0.87%), 보험(+0.59%), 증권(+0.48%), 전기가스(+0.47%), 음식료(+0.33%), 서비스(+0.30%), 의약품(+0.11%)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368.32P(-11.07P/-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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