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청호에 뱀장어 치어 3천200마리 방류
박재천
입력 : 2023.06.16 14:21:04
입력 : 2023.06.16 14:21:04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16일 내수면 수산자원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문의면 대청호 수면에 뱀장어 치어 3천200여 마리를 방류했다.

대청호에 뱀장어 치어 방류
[청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충북내수면연구소가 유전자·전염병 검사를 마친 길이 10cm 이상의 우량한 극동산 치어들을 놓아주었다.
대청호는 인공산란장 설치,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사업 등으로 토종어류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청호의 생태계 균형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토종어류 치어 방류, 교란 어종인 배스·블루길 퇴치, 불법 어업 행위 단속 등 사업을 지속해서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대청호 수면에 뱀장어와 쏘가리, 동자개 치어 6만9천200여 마리를 방류했다.
jcpar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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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충북내수면연구소가 유전자·전염병 검사를 마친 길이 10cm 이상의 우량한 극동산 치어들을 놓아주었다.
대청호는 인공산란장 설치, 생태계 교란 어종 퇴치사업 등으로 토종어류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청호의 생태계 균형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토종어류 치어 방류, 교란 어종인 배스·블루길 퇴치, 불법 어업 행위 단속 등 사업을 지속해서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대청호 수면에 뱀장어와 쏘가리, 동자개 치어 6만9천200여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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