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전 대통령실 행정관,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에 임명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입력 : 2023.06.17 13:06:05
입력 : 2023.06.17 13:06:05

윤석대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캠프 비서실 정책위원이 한국수자원공사 제16대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
윤 신임 사장은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충남대 총학생회장, 대전예술고 이사장, 제17대 대통령 정무수석실 행정관, 코스콤 전무 등을 지냈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했다.
취임식은 19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다. 임기는 2026년 6월18일까지 3년이다.
수공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 영역은 물론 오랜 정치활동을 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사의 물, 에너지,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 등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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