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6.28 14:48:03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애플페이, 전자결제(전자화폐), LED장비, 미용기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모듈러주택, 항공/저가 항공사(LCC), 삼성페이,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핀테크(FinTech),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건설기계, 태풍 및 장마, 마이크로 LED, 강관업체(Steel pipe), 마이데이터, 탈모 치료, 비료, 의료기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반도체 장비 등... |
약세 테마 | 2차전지(생산), 정유, 리튬, 조선, 석유화학, 탄소나노튜브(CNT), 원자력발전소 해체,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LNG(액화천연가스), 니켈, 캐릭터상품,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키오스크(KIOSK), 폴더블폰, 타이어, PCB(FPCB 등), 해운, 그래핀, 무선충전기술, 음성인식, 2차전지(소재/부품), CCTV&DVR, 조선기자재, 인터넷 대표주,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철강 주요종목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현대차 美 수소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2일부터 북미 상용차·수소 사 업 개발 담당 전무에 짐 박(Jim Park) 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사장을 임명했으며, 박 전무는 북미 시장 상용차 판매, 인프라 개발, 수소 상용화 등 관련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를 총괄할 예정. ▷이번 인사 영입으로 현대차는 북미 수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상용차 분야에서 수소연료전지의 효용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유럽 상용차 업체 이베코와 수소연료전지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중국에선 수소연료전지 판매 생산법인을 두고 본격 판매를 앞두고 있음. ▷아울러 산업부가 금일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 제 2차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수소수급 전망, 수소수급 관리 강화 방안 등 안정적으로 수소충전소에 수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회의에서는 올 하반기 수소차 보급 확대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나, 공급 확대로 수급상황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음. ▷이에 금일 우리산업, 제이엔케이히터, 이엠코리아, 세종공업, 평화홀딩스 등 일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 아마존 제품 대부분(4분의 3) 로봇 이용 소식 및 로봇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물류 작업을 하는 아마존의 이동형 로봇 수는 2013년 1만대에서 올해 75만대까지 급증한 가운데, 아마존 제품의 4분의 3은 회사의 로봇을 거친다고 전해짐. 아마존은 2012년 로봇 기업 키바 시스템스를 7억7,500만달러(약 1조원)에 인수한 이후 로봇 개발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로봇 도입을 통해 작업 속도를 높이고 더 많은 물류를 처리한다는 구상이라고 알려짐. ▷국내 산업계도 로봇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CJ대한통운은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센터’에 로봇 126대를 배치했다고 전해짐. 로봇이 상품을 이송하고 이후 검수·포장·분류 과정도 사람 없이 자동화로 이뤄진다며, CJ대한통운은 “시간당 1인 작업량은 일반 물류센터 작업 방식 대비 50% 이상 높아졌다”고 밝힘. ▷한편, 로봇 시장은 급속히 커질 전망. 시장조사 업체 스페리컬 인사이트앤드컨설팅은 2022년 30억7,000만달러였던 세계 자율 이동 로봇 시장 규모가 2032년 140억2,0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티라유텍, 티로보틱스, 피제이전 자, MDS테크, 코닉오토메이션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MDS테크는 독일 애니데스크와 국내 첫 총판 계약 체결 등도 호재로 작용. | |
태풍 및 장마 | 본격 장마 시작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면서 광주광역시 등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기상청에 따르면, 전일 정오부터 금일 오전 11시까지 광주시는 283.8㎜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하루(24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남부지방 장마철 평균 강수량(348.6㎜)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비가 쏟아진 셈으로 시간당 강수량 역시 최고 54.1㎜를 기록해 기존 6월 기록(44.3㎜)을 훌쩍 뛰어넘었음. 이런 극한 강수 현상이 이번 장마철을 포함해 올여름에 반복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이날 기상청은 "24일부터 현재(28일 04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미 100~200mm(전라권과 지리산부근 300mm 내외, 제주도산지 4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라며, "추가적으로 7월 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저기압과 정체전선 영향으로 내리는 비와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주의해야 한다"고 예보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파루, 뉴보텍, 롯데정밀화학, 동방아그로 등 일부 태풍 및 장마 테마가 상승. | |
석유화학 | 업황 부진에 따른 LG화학 NCC 2공장 중단 소식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전남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인 LG화학 여수공장이 최근 나프타분해설비(NCC) 제2공장의 가동을 멈추고 근무 인력을 다른 공장으로 배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짐. ▷올해 초부터 NCC 관련 사업 마진이 부진했고 4월 초부터 셧다운(가동 중단)에 들어가 두달여 동안 대정비를 진행했으나, 업황이 개선되지 않아 대정비 이후 한 달여 동안 공장 가동이 멈춘 상태로 알려졌음. ▷또한, 장기 가동 중지, 사업 철수, 지분 매각 등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임직원 개별 면담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LG화학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우선 공장 가동은 멈출 계획이고 이에 따라 공장 인력들을 다른 곳으로 재배치 관련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면서, "과거에도 시황에 따라 가동 중단이나 인력 전환 배치는 있어 왔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업황 부진 장기화 우려가 커지며 금일 LG화학,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SK이노베이션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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