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6.30 14:45:32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전력설비, 은행, 자동차 대표주, 건설기계, 일자리(취업), 리비안(RIVIAN), 비철금속, 전기차,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피팅(관이음쇠)/밸브, 육계, 전선, 조선, LNG(액화천연가스), 정유, 손해보험, 조선기자재 등... |
약세 테마 | U-Healthcare(원격진료), 시스템반도체, 모듈러주택, 태풍 및 장마, LED장비, 키오스크(KIOSK), 콜드체인(저온 유통), 광고, 폐기물처리, 전자결제(전자화폐), 보안주(정보), 마이크로 LED, 마리화나(대마), 모바일게임(스마트폰), 교육/온라인 교육,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게임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조선/ 조선기자재 | 하반기 컨테이너선 수주 낭보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선복량 기준 전세계 1등 선사 MSC가 LNG DF 컨테이너선을 발주한다고 보도됐다며, 8,000TEU급 선박 최소 6척을 발주하기 위해 한국, 중국 조선소와 협상 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대만 선사인 Evergreen은 메탄올 DF 컨테이너선 24척을 발주할 계획으로 보도됐다며, 총 발주액 규모는 40억달러 전 후로 예상되며, 척 당 선가 기준 1.75억달러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는 삼성중공업이 대부분 수주할 것으로 전망. ▷한편, 2023년 국내 조선소에 발주된 DF 선박 가격을 비교하면, 글로벌 평균 컨테이너 선가대비 17~18% 비싼 수준이라며,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이 CMA CGM으로부터 수주한 13,000TEU급 컨테이너선은 1.71억달러에 계약됐다고 언급. 이는 수주 당시 Clarksons기준 동형 선박의 선가 평균 대비 18.6% 비싼 수준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현대미포조선,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하이록코리아, 태웅, 화인베스틸, STX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패션/의류 | OEM 업황 저점 통과 기대감 등에 상승 |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의류 최종 수요도 중요하나 현 시점에서는 전방 재고 조정이 업황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국내 OEM 3사 전방 바이어 재고 1Q23 기준 모두 피크아웃이 완료됐다고 분석. 이에 현재 OEM 업황은 "침체"에서 "회복"으로 넘어가는 분기점에 위치해 있다며, 불확실성의 해소, 실적의 가시성 확보 측면에서 주가 디레이팅이 해소중에 있다고 밝힘. ▷아울러 추가 모멘텀은 "회복"에서 "확장" 국면으로의 진입 여부와 그 강도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기선행지표의 턴어라운드 여부가 선행조건이 될 것으로 분석. 아직은 확장으로의 진입을 논하기엔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미국 고용지표, 소비심리지표의 호조는 OEM 투자 센티먼트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태평양물산,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휠라홀딩스, 신성통상, 영원무역 등 패션/의류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 EU, 러시아 동결자산 수입 우크라 지원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더크로 벨기에 총리는 EU 정상회의 첫날인 전날 브뤼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 동결 자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여기서 벨기에가 특별한 역할을 맡는다"며 "EU 내 러시아 동결 자산의 90%가 벨기에에 있다"고 밝힘. 이어 이 자금이 우크라이나 재건에 쓰이는 것이 우리에게는 중요하다"며 "우리는 초과 이익에 집중하고 있으며 연간 총 30억유로(약 4조 3천억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EU 정상회의는 성명을 통해 "EU와 회원국들은 파트너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미래 안보 약속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자국 방어와 침략행위 억제, 안정을 흔드는 시도에 대한 저항을 돕는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드네이처, 디와이파워,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대창단조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글로벌 제약·바이오 M&A 회복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제약바이오 기업 인수합병(M&A) 계약이 총 9건인 것으로 전해짐. 최대 규모의 계약은 430억 달러 상당의 화이자-시젠 계약으로, 작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컸던 계약 규모(278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화이자 다음으론 미국 머크(MSD)의 미국 프로메테우스 인수 계약이 108억 달러로 MSD는 프로메테우스 바이오사이언스 인수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등 면역학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자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난 5월 발표한 일본 제약사 아스텔라스제약의 미국 이베릭 바이오 인수 규모는 59억 달러로 황반변성 등 실명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넓힐 예정이며, 스위스 노바티스는 희귀 신장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치누크 테라퓨틱스를 최대 35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대화제약, 녹십자, 삼천당제약, 대웅제약, 에이프로젠 등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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