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설 연휴 동안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이 국내·미국 주식 8000여 개 종목에 대한 투자 정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하는 MK시그널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MK시그널은 20일 오전 8시부터 27일 자정까지 국내·미국 주식 종목 추천 전체 서비스에 대해 무료 체험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MK시그널' 앱을 설치한 뒤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MK시그널에서는 개인투자자도 전문 투자자처럼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가져가며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AI가 도와준다. MK시그널은 국내 주식은 매일 오전 장이 열리기 전에, 미국 주식은 저녁 8~9시 프리마켓(장 전 시장) 운영 시간에 매수·매도 신호가 발생한 종목을 문자·푸시 알림과 함께 제공한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