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R] 제노코, 수주잔고 743억원 기록하며 2023년 무난한 매출목표 달성 전망(반기 실적 공시)
입력 : 2023.08.16 14:58:00
제목 : [기업IR] 제노코, 수주잔고 743억원 기록하며 2023년 무난한 매출목표 달성 전망(반기 실적 공시)
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대표이사 유태삼, 361390)가 14일 2023년 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제노코는 2023년 반기 매출액 24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7억원과 10.9억원을 기록했다.제노코 관계자는 “2023년 반기 실적은 2분기 실적 감소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증가한 74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예상하는 올해 매출액 및 수주잔고 목표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이며, “긍정적인 전망의 근거는 최근 지속적인 K-방산 성장 추세와 관련이 있으며, 향후 관련시장 우주청 설립 및 국내 초소형위성 사업 확대, 방위산업 수출사업 확대로 인한 수혜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정부주도 산업 특성 상 성장 모멘텀이 발생시 전방기업들 보다는 이후에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특히, 제노코는 위성산업 부문에서 중소기업으로서 초소형 LEO 위성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며 국내 초소형 위성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을 기대하고 있으며, 방위산업분야 역시 꾸준한 수주 모멘텀과 함께 국제 정세로 인한 수출형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에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방 기업들의 수주상황 호전에 따라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또한, 항공전자 분야에서는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항공전자장비인 혼선방지기를 통한 FA-50 수출형 사업 및 감지기통합보드 개발을 통한 K2 전차 수출형 사업에 참여하며 K-국방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위성사업 분야는 정부 및 민간 주도 우주개발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큰 경쟁력으로 확보하고 있는 스페이스 헤리티지(우주인증)를 활용하여 초소형 위성체 사업, 위성지상국 사업, 소형발사체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는 동시에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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