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R] 나인테크, 리사이클 전문기업 투자로 폐배터리 사업 추진 본격화 및 사상최대 실적 기대

입력 : 2023.09.12 09:26:00
제목 : [기업IR] 나인테크, 리사이클 전문기업 투자로 폐배터리 사업 추진 본격화 및 사상최대 실적 기대
- 폐배터리 장비 제조에서 관련 기업 투자까지 폐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사업 라인업 구축
- 기존 이차전지 제조부문도 선전, 올해 사상최대 매출 전망, 내년도 지속적인 실적 경신 기대
 








이차전지 및 IT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대표이사 박근노)는 폐배터리 및 폐모터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연화신소재 CB(전환사채)에 투자하며 신규 성장동력인 폐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제2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에 설립된 연화신소재는 폐배터리, 폐모터, 전자스크랩, 비철 금속류 등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이다. 폐배터리 전극 소재에서 블랙파우더를 만들고 습식공정을 통해 NCM(니켈, 코발트, 망간)과 불화리튬을 추출해서 NCM은 판매하고 불화리튬을 이용하여 폐모터에서 희토류인 네오디뮴(자석원료)를 추출하는 기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나인테크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인 이차전지 활용 증대에 따른 이차전지의 재활용 부분이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연화신소재 투자를 통해 이차전지 및 기타 전기전자분야 소재 리사이클링 사업도 포트폴리오에 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폐배터리 무방전 파쇄 장비 사업에도 뛰어들어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파일럿 납품까지 완료한 바 있으며 추가로 양산장비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재사용이 가능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괄목할 만한 성과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라고 신사업에 자신감을 비췄다.







덧붙여 “주력 사업인 이차전지 제조 장비 분야의 호실적과 관련해서는 전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시장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되는 시점이다 보니 당사 역시 그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반기만에 지난 온기 실적의 73%를 달성 하며 올 한 해 사상최대 실적도 기대해 볼만하다. 이러한 수요 증대에 대비하여 당사는 이미 선제적으로 캐파 증설을 해왔으며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도 역시 호실적이 기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장기 성장동력과 관련해서는 “배터리 셀 전극을 분리하여 순도 높은 블랙매스를 확보하는 전극 분해 장비사업과 맥신, 열전소자를 비롯한 IT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중장기 계획 추진을 위해 중소기업으론 이례적으로 영구전환사채 등을 발행하며 자금조달도 성공리에 마쳤다. 그 배경에는 당사의 높은 성장 잠재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 신뢰가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인테크의 성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인테크는 최근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주력 사업인 이차전지 제조분야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650억원으로 이는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한 수치이며 설립 이래 상반기 최대 매출 성과이다.











[나인테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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