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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대전지점과 유성지점을 합쳐 대전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신한투자증권 대전금융센터는 대전금융센터WM1지점, 대전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통합점포의 확장 이전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PB가 포진해 대면 고객을 위한 보다 깊이 있는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신한투자증권측은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신한투자증권 대전금융센터는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하고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하는 등 보다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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