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주 과열에 조정...투자 포인트는?

입력 : 2024.02.20 17:02:32
저PBR 테마, 과열 우려 vs 조정 투자 기회

투자 전 꼼꼼한 분석 필수 [유망주 확인]



최근 주식시장에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관련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맞물려, 저PBR 주식의 테마성이 강조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2월 KRX보험과 KRX은행 지수 같은 저PBR 업종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등 시장 내에서의 거래 활동이 활발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과열 우려와 함께 옥석을 가려내야 할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최근 저PBR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이 작용하여 금일에는 조정 흐름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달 중 기업 가치 개선계획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PBR이나 ROE 목표치 제시는 상장사별로 알아서 할 일이지만, 장단기 목표 설정을 통해 이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일본식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PBR 1배 이하 기업에게 자본 효율성 개선 방안을 요구했으며, 이에 따라 소니, 도요타 등이 자사주 매입을 확대했다.


하지만 저PBR주 투자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사주 매입.소각 잠재력이 높고 안정된 고배당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된 투자가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저PBR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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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미국 대통령의 날로 휴장인 가운데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2포인트(0.17%) 올라 492.40에 장을 마쳤다”라며 “이번 주(20일~23일) 뉴욕 증시는 평소보다 짧은 거래일 속에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로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병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최근 지수 상승을 견인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 등에서 기관이 차익실현 물량을 내놓은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날 보다 22.47p(0.84%) 하락한 2657.79에 마감했다”라며 "오는 26일 밸류업 프로그램 공식 발표를 앞두고 저PBR업종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 되면서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저PBR 관련주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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