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엔피디 (198080)	지난해 호실적에 급등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356.56억원(전년동기대비 -25.46%), 영업이익 59.17억원(전년동기대비 +280.83%), 순이익 33.0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디엔에프 (092070)	韓 연구진, 차세대 2차원 반도체 물질 연구분야 난제 해결 소식 속 텔루륨 관련 특허 보유 사실 부각에 급등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소재분석연구부 정희석 박사 연구팀이 센트럴 플로리다대학교(UCF) 재료공학과 및 나노테크놀로지 센터 정연웅 교수 연구팀 등과 함께 2차원 전이 금속 디칼코젠(TMD) 반도체 물질 간 상변화를 통한 이상적 수평 금속-반도체 접촉 형성 방법을 개발, 2차원 반도체 물질의 접촉저항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힘. ▷연구진은 2차원 TMD 물질인 백금(Pt) 및 셀레늄(Se2)이나 텔루륨(Te2)으로 구성된 PtSe2와 PtTe2 간 상변화를 통한 화학기상증착법을 이용, 대면적 금속-반도체-금속 구조의 2차원 반도체 소자 제작에 성공했음. 이 소자는 기존 금속 전극과의 3차원 접촉으로 이뤄진 반도체 소자보다 훨씬 낮은 접촉저항 값을 보이고, 작동효율도 대폭 향상된 것을 확인했음. 이번 연구성과는 나노분야 국제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 표지 논문으로 지난 14일 실렸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2차원 반도체 소자 제작에 들어간 텔루륨(Te2) 관련 특허를 보유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하이딥 (365590)	49.3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18%)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49.3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18%) 규모 공급계약(차세대 Touch IC 개발) 체결(계약기간:2023-07-17 ~ 2024-12-31) 공시.
마음AI (377480)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국가인증 취득 속 납품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지난 1월31일,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 Mark를 부여받았다고 밝힘. 동사 측은 "MOU를 맺은 주식회사 엘리비젼, 주식회사 닷과 함께 배리어프리 기능이 탑재된 키오스크를 적극 납품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배리어프리인증 평가, 혁신조달 등록 등 각종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힘. 이어 "28일부로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공공, 교육, 금융 기관 내에 의무적으로 설치돼야 하는 만큼 발빠르게 대응한 것"이라고 언급했음.
예스티 (122640)	엔비디아 파트너사로부터 HBM장비 초도물량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사로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공정에 적용되는 ‘EDS 퍼니스’ 장비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고 밝힘. EDS 퍼니스는 HBM의 성능뿐 아니라 생산수율과 직결되는 주요 장비로 이번 수주를 통해 동사는 기존에 공급 중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이어 HBM용 장비에 대한 거래처 다변화에 성공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해 4·4분기에 수주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용 웨이퍼 가압설비, EDS 칠러 등 HBM용 주요 장비들의 납품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 거래처의 HBM 투자 확대로 올해도 HBM 장비에 대한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이어 “EDS 퍼니스 초도물량은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납품 예정”이며 “지난해 HBM 장비를 중심으로 본원사업에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HBM 장비의 수주 증가 및 납품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
한국캐피탈 (023760)	저PBR에 따른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전망 등에 상승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34배에 불과하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했음. 정부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일본을 벤치마킹해 도입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오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라며, 자기자본이익률(ROE)과 PBR 중심의 투자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극단적 저평가 구간에 위치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금리 인하 전망,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조달금리 인하로 향후 동사의 실적이 증가할 가능성도 높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이 4,377억원이라는 점, 대주주가 군인공제회라는 강점 등이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150원[신규]
루닛 (328130)	볼파라와 유방암 검출 AI솔루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유방암 AI 플랫폼 기업인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가 동사와 유방조영술용 AI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짐. 볼파라는 21일(현지시간) ECR(유럽영상의학회) 2024 행사에서 동사의 유방조영술용 AI 솔루션을 판매하기 위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은 동사의 볼파라 인수와 관계없이 볼파라의 지속적인 비즈니스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알려짐. ▷서범석 CEO는 “볼파라와 동사의 협력은 유방조영술 솔루션의 진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볼파라의 첨단 툴과 동사의 AI 솔루션을 하나의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결합함으로써 유방조영술을 위한 총체적이고 혁신적인 여정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힘.
뉴로메카 (348340)	파트너 30곳과 손잡고 해외 시장 공략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30여개 주요 파트너사들을 서울 성수동 본사에 초청해 '2024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파트너사 30여곳과 손잡고 협동로봇 적용분야 확산은 물론 북미와 유럽 등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고 밝힘. 또한, 올해 선보일 신기술 및 제품 로드맵을 발표했다며, 제어 소프트웨어 릴 리즈, 신기술 릴리즈, 모바일 로봇 등 핵심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협동로봇 모델들을 출시하고, 북미와 유럽 등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 ▷박종훈 대표이사는 이날 "동사는 '중소 제조공정 자동화 글로벌 1위'라는 비전을 가지고 협동로봇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며, "협동로봇 중심의 로봇 플랫폼과 용접, 푸드테크 등의 템플릿을 중심으로 솔루션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들과 함께 로봇 생태계를 조성하고 견인하여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힘.
신라젠 (215600)	미국 암학회서 BAL0891 연구 결과 발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항암제 'BAL0891'이 다수 비뇨기암에서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고 밝힘. 이번에 채택된 연구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 연구진은 비뇨기암에서도 BAL0891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 구 결과를 도출했으며, 구체적으로 BAL0891이 타깃으로 하고 있는 TTK와 PLK1 효소가 다수의 비뇨기과암 세포주 및 환자 조직에서 유의하게 발현된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BAL0891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이 순항하고 있고 특히 BAL0891이 기존에 연구 중인 암종 외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밝힘. ▷한편,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와 더불어 암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현지시간으로 오는 4월5일부터 닷새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될 예정.
아이센스 (099190)	500억원 규모 CB 발행 추진설 속 약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전환사채(CB)를 발행해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짐. CB를 인수할 FI 3곳이 추려졌고, 이들이 현재 기관출자자(LP)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동사가 최근 자금조달에 힘을 쏟는 이유로는 CGM 사업 관련 증설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 동사는 작년 9월 국내 최초로 상업화된 CGM인 '케어센스에어'를 출시했음. 케어센스에어는 올해 유럽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며, 이에 맞춰 동사도 송도 제2공장에 CGM 관련 자동화라인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다만, 동사 측은 이번 CB 발행을 통한 투자유치 추진을 부인했으며, 동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 없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