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2월 소비자물가 3.1% 상승…한달만에 다시 3%대
통계청 2월 소비자물가 동향
민경락
입력 : 2024.03.06 08:00:01
입력 : 2024.03.06 08:00:01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지난해 사과 생산이 30% 급감해 가격이 치솟은 가운데 2033년까지 사과 재배 면적이 8.6%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 전망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사과 재배면적은 작년과 비슷한 3만3천800㏊에서 2033년 3만900ha로 연평균 1%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는 2033년까지 9년 동안 사과 재배면적 2천900㏊(8.6%)가 줄어드는 것으로 축구장(0.714㏊) 4천개가 사라지는 셈이다.재배 면적이 줄어들면 생산이 줄어 가격 인상을 유발하게 된다.사진은 3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의 과일 판매대.2024.3.3 kjhpres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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