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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일 원익IPS가 장초반 전일 대비 4.6%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흥국증권 이의진 애널리스트는 'Come back' 라고 목표가를 4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흥국증권은 지난 11월 23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41,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1.13%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2.38%) 상향 조정되어 11월 23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흥국증권 이의진 연구원은 원익IPS(24081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2,000원으로 상향. 전방 Capex는 전환투자 중심으로 집행되는 가운데, 올해 ALD 설비 출하의 증가는 DRAM의 테크 마이그레이션 방향성과 동행한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DRAM 외에도 NAND와 Foundry향으로도 ALD 설비의 R&D와 양산 매출이 올해 인식되기 시작하며 '24~'25년 선단 공정향 매출액 부각되며 Re-rating 가능하다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06일 11시 03분 현재 원익IPS(240810)는 전 거래일 대비 4.6%(450원) 상승한 3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원익IPS는 최고 목표가 대비 19.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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