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증권사 목표가 상향에 강세…4.87%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3.08 09:03:18
08일 에이프릴바이오가 장초반 전일 대비 4.87%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한국투자증권 위해주 애널리스트는 '임상 결과로 보여주면 주가는 오를 수밖에' 라고 목표가를 3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2월 01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13.33%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25.03%)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한국투자증권 위해주 연구원은 에이프릴바이오(397030)에 대해 "면역질환 신약 후보 APB-R3 임상 1상 성공. 목표주가 30,000원으로 15% 상향. 적정 기업가치는 6,413억원. APB-R3의 임상 1상 성공에 따라 LOA(신약 성공 가능성)를 8.4%에서 16.0%로 올리고 APB-R3 파이프라인의 현재가치를 1,647억원으로 92.0% 상향. APB-R3 임상 1상 성공 소식이 주가 반등 촉매제가 될 전망. 연중 모멘텀도 지속. 2분기 중 APB-R3 임상결과보고서 공개, 룬드벡의 APB-A1 임상 1상 최종 결과 발표 및 임상 2상 IND 제출이 전망. 3분기에는 APBA1의 환자 투약이 시작되며 약 80억원으로 추정되는 마일스톤이 유입될 전망. APB-R3와 SAFA 플랫폼의 연내 기술수출 가시성도 높아진 상태. 바이오텍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 이라고 분석했다.

08일 09시 03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397030)는 전 거래일 대비 4.87%(710원) 상승한 1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에이프릴바이오는 최고 목표가 대비 96.1%, 최저 목표가 대비 43.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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