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여의도 앵커원으로 이전…“한발 높이 도약할 것”
김정석 기자(jsk@mk.co.kr)
입력 : 2024.03.25 12:49:32
입력 : 2024.03.25 12:49:32

유안타증권이 기존 서울 을지로 사옥을 떠나 여의도 앵커원(anchor1) 빌딩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한다.
25일 유안타증권은 이날 1차 이동을 한 뒤 오는 4월 15일까지 4주간 부서별로 사옥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앵커원 빌딩은 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 지상 3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인근에 한국거래소와 IFC몰, 더현대 서울, 콘래드 서울 등 대형 인프라 건물이 근접해 있다.
이상은 유안타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증권가 중심인 여의도 앵커원 빌딩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는 것은 유안타증권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와 협업 시너지를 통해 더 나은 창의성으로 한 발 높이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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