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에스티팜이 "높은 성장 가치를 감안할 때 저평가된 기업"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91% 오른 87,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에스티팜(237690)에 대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글로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 시장 확대 시 위탁생산 물량 증가 예상, 생산능력도 확대 중. 2024년 하반기 ① 상업화가 시작될 혈액암 치료제(제론, 이메텔스타트) 승인 기대, 2030년 타겟 시장 크기 >70억 달러, 생산물량 +50%YoY ② 에이즈치료제 신약 후보 STP0404 (Primitegravir) 임상 2상 종료 예상, R&D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기대. 2024년 예상 실적: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3%YoY, 31%YoY, OPM 13.7%(약 +2%ppt). 이익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높은 밸류에이션 지표가 빠르게 하락하는 중"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유진투자증권 이외에도 삼성증권(04월19일)에서 "올리고 공급은 4분기에 집중" 이라고 에스티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3일 10시 03분 현재 에스티팜(237690)은 전 거래일 대비 3.91%(100원) 상승한 8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에스티팜은 최고 목표가 대비 48.2%, 최저 목표가 대비 2.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