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중국산 전기차 관세 기존의 25%에서 100%로 인상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 진입 전망 2차전지 전망은? [바로가기]



중국 저가형 전기차가 글로벌 시장을 잠식하면서 미국이 발빠르게 대응에 나서는 모양세이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기존 25%에서 100%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중국의 저렴한 전기차가 미국, 한국, 독일 등 주요 자동차 제조국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미국이 무역장벽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중국의 전기차 산업은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성장해 왔으며, 특히 BYD와 같은 기업은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은 불과 6년 전만 해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미미한 존재였지만, 최근 빠른 속도로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특히, 파격적인 저가 전기차 생산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어 현지 업계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중국 BYD의 소형 전기차 '시걸'은 1만 달러(약 1370만 원) 수준으로 판매되는 반면, 미국 GM의 '셰보레 볼트'는 7500달러 세액공제를 받아도 2만 달러(약 2740만 원) 가격대를 유지하며 가격 경쟁력에서 크게 뒤처진다.


이로 인해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였던 테슬라를 밀어내고 중국 BYD가 세계 1위로 올라서 미국 자동차 산업계는 크게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이 중국 전기차 대상으로 관세를 기존 25%에서 100%로 올릴 경우 국내 증시에서 2차 전지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정종택 매니저 [무료체험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종택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과 당국자들의 매파 발언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장보다 5.40포인트(0.03%) 하락한 16,340.87으로 마감했다”라며 “노바백스는 사노피와 새로운 코로나19 백신 공동 상업화와 개발을 위한 공동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며 장중 100% 급등 시세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종택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네이버 라인사태와 함께 JYP엔터의 1분기 어닝쇼크로 엔터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하락 반전 0.20%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미국 주요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 전기차 업체에 관세를 기존 25%에서 100%로 부과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국내 전기차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정종택 매니저의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유망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정종택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 네이버밴드 공식 채널 오픈!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JYP Ent., 우리기술, 대원전선, 현대차, 에코프로

폴라리스오피스, 일진전기, 두산, SK하이닉스, 브리지텍



본 자료는 단순 참고용 보도 자료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