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52주 신저가…2차전지 약세에 ‘개미들의 희망’ 옛말
김민주 매경닷컴 기자(kim.minjoo@mk.co.kr)
입력 : 2024.05.27 10:16:28
입력 : 2024.05.27 10:16:28

2차전지 전문기업 에코프로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10시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1200원(1.28%) 내린 9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중 9만14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글로벌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 등이 부진하며 2차전지 관련 업황이 부정적 흐름을 이어가자 투자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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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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