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을 통해 월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채권과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을 판매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월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회사채는 2024년 6월 19일에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한신평, 한신정)이며, 만기는 2025년 9월 19일입니다.




표면금리는 세전 연 5.585%이며, 해당 상품은 매월 이자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채권입니다.




특히 은퇴 이후 매달 고정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인식됩니다.




달러표시 한국전력 채권은 한국전력이 2020년 6월 15일에 달러로 발행한 채권으로 신용등급은 Aa2(Moody’s), AA(S&P)이며, 만기는 2025년 6월 15일입니다.




해당채권의 매수수익률은 연 5%대로 표면금리 세전 연 1.125%로 매년 2회 이자를 지급합니다.




표면금리가 매수금리보다 낮아 고객은 액면보다 낮은 가격에 채권을 매수함에 따라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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