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인공지능(AI) 기반 주식 분석 서비스 MK시그널이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28일 MK시그널은 내달 11일까지 약 2주간 선착순 1000명에게 첫 달 무료 및 평생 최대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혜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MK시그널을 다운받고 정기 구독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주식 및 미국주식 투자자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AI 종목 추천 서비스를 최대 1개월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고 정기 구독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게속 이용할 수 있다.

MK시그널 정기 구독 상품은 프리미엄 및 베이직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상품은 장 시작 전 3개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신호를, 베이직 상품은 1개 종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MK시그널은 AI가 국내·미국 주식 8000여 개 종목에 대한 투자 정보와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증권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개별 종목마다 수급, 모멘텀, 펀더멘털, 거래대금, 기술적 분석 등 5가지 요소를 종합한 기준으로 시장 주도 종목을 발굴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또 투자 유형별 포트폴리오 제공, 관심 종목 등록, 실시간 강세 섹터·테마 정보 제공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22년 9월 출시된 MK시그널은 누적 앱 다운로드 건수 1만5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9500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