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LG에너지솔루션이 "불황에도 성과를 쌓아가는 중"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82% 오른 363,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2Q24 매출 6.4조원(-27% YoY, +4% QoQ), 영업이익 2,091억원(-55% YoY, +33% QoQ)으로 시장 기대치(2,755억원)를 24% 하회할 전망. 북미 양대 고객 중 GM은 공격적인 신차 출시 일정에 따라 계획된 물량을 수성 중. 반면 북미 EV 고객사의 경우 수요 부진에 따른 가동률 조정 진행. 호재가 귀해진 시간. 전기차 수요 전반의 약세로 대형주 투자심리 위축. 실적 개선은 하반기 이후 가능. 다만 선제적인 Capex 조정으로 운용 효율 극대화 노력 중이고, 저가형 제품의 신규 수주 확보로 기술적 성과 확인된 점에 주목."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신한투자증권 이외에도 현대차증권(07월03일)에서 "하반기 점진적 개선을 기대하는 이유" 라고 LG에너지솔루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3일 09시 33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 거래일 대비 5.82%(-5,000원) 상승한 36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최고 목표가 대비 70.6%, 최저 목표가 대비 12.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