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셀트리온(068270)이 "하반기는 짐펜트라 잠재력 확인 시기"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상인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2024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1.3% 증가한 8,450억원, 영업이익은 58.4% 감소한 761억원으로 추정.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대비 394.2% 증가한 수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증감 요인은 1) 주력 품목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 2) 영업이익은 2분기에 의미 있게 회복(QoQ) 중인 것으로 추정, 3) 나머지는 비상각 영업권. 따라서 하반기에는 분기당 600억원 내외의 영업권 상각비가 줄어들면서 회계적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는 구조. 하반기에는 고마진 제품 짐펜트라 매출증가로 실적이 더욱 크게 개선될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상상인증권 이외에도 BNK투자증권(07월16일)에서 "짐펜트라 출시로 장기적인 이익개선세 전망" 이라고 셀트리온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2일 10시 33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 대비 3.19%(-200원) 상승한 19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셀트리온은 최고 목표가 대비 44.4%, 최저 목표가 대비 3.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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