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실적 향상 지속: Q 성장, C 개선'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7.23 10:33:16
CJ대한통운(000120)이 "택배 실적 향상 지속: Q 성장, C 개선"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명지운 연구원은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2Q24 매출 3조 912억원(-6% QoQ), 영업이익 1,260억원(-15% QoQ)을 예상. 물류 난이도, 비용 상승으로 CL 부문 신규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로 마진도 개선됨. 택배 물량 성장 5%를 예상. ASP 인상은 미미하지만 자동화 기술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마진은 높일 것. 목표주가 15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3분기부터는 신세계 물량이 더해짐. 알리 익스프레스와의 추가 협업도 기대. 물류 자동화 기술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성을 향상하며 실적 성장의 동력이 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신한투자증권 이외에도 LS증권(07월19일)과 한국투자증권(07월19일), NH투자증권(07월17일)에서 각각 "2Q24 Preview: 펀더멘탈 이상 무", "2Q24 Preview: 주가만 빼고 모두 우상향", "높아지는 주주환원에 대한 요구" 라고 CJ대한통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3일 10시 33분 현재 CJ대한통운(000120)은 전 거래일 대비 3.84%(100원) 상승한 9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CJ대한통운은 최고 목표가 대비 95.4%, 최저 목표가 대비 26.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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