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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내년 필리조선소 실적 연결 기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03% 오른 19,0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 이재광 연구원은 한화시스템(272210)에 대해 "2분기 실적 역대 최대치 기록. 방산은 폴란드 K2 전차 인도 증가 영향, ICT는 계열사 사업 비중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됨. 한국산 무기체계 수출 증가로 방산 주도 실적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 예정대로 진행되면 내년부터 실적 연결되는 필리조선소는 Overair를 대체하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NH투자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08월05일)과 BNK투자증권(08월01일), 유진투자증권(08월01일)에서 각각 "오버에어 미래 손익 개선. 필리 미래 손익에 위기이자 기회", "본업 호조, 신사업 손실 축소", "멈추지 않을 성장" 이라고 한화시스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7일 09시 33분 현재 한화시스템(272210)은 전 거래일 대비 4.03%(270원) 상승한 19,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화시스템은 최고 목표가 대비 46.8%, 최저 목표가 대비 4.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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