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지역화폐, 전자결제(전자화폐), 생명보험, 마이데이터, 핀테크(FinTech), 스테이블코인, 인터넷 대표주, STO(토큰증권 발행), 블록체인,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미용기기, 백신여권, NFT(대체불가토큰), 항공기부품, 은행, 인터넷은행, 면세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조선, 쿠팡(coupang),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여행, SI(시스템통합), 소매유통 등...
약세 테마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밥솥, 엔젤산업, 캐릭터상품, 전기차 화재 방지(배터리 열폭주 등), 태풍 및 장마, 탈 플라스틱(친환경/생분해성 등), 유리 기판, 태양광에너지, 재난/안전(지진/화재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타이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2차전지(전고체), 리튬, 리비안(RIVIAN), 제대혈, 슈퍼박테리아, 종합상사, 전력저장장치(ESS), 건설 중소형, 5G(5세대 이동통신)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스테이블코인 등	한국은행,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 관련 대안책 제시 소식 등에 상승
	▷한국은행이 비 은행에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할 땐 유관 기관의 만장일치 결정을 거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한은은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가 단계에서 한은을 포함하는 관련 기관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정기획위원회에 공식 전달했으며, 이는 정부·여당의 논의가 은행 외에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기울자 핀테크업체 등 비은행에도 문호를 개방하되 허들을 높이는 대안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한편, 민관이 함께 국내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오는 9일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에이블(ABLE)’ 정례회의를 올해 첫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에이블 정례회의는 미국 트럼프 2.0 정부 출범 후 스테이블 코인 활성화, 유럽연합(EU)의 디지털자산 최초 포괄규제인 가상자산시장법안(MICA) 시행 등 글로벌 정책 환경의 변화와 국내 디지털자산 입법 논의가 맞물리는 시점에서 개최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임. ▷이 같은 소식 속 쿠콘, 다날, 헥토파이낸셜, 미투온, 한국정보인증, 라온시큐어 등 스테이블코인/핀테크(FinTech)/전자결제(전자화폐)/SI(시스템통합)/STO(토큰증권 발행) 테마가 상승.
소비 관련주	추경 예산안 확정 속 내수시장 활성화 기대감 등에 상승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 만인 지난 4일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정부는 5일 국무회의를 열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 올해 들어 두 번째인 추경안은 30조5,000억원 규모로 정부안이 편성, 이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약 1조3,000억원 순증됐음. 특히, 이번 추경안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12조1,709억원이 반영됐으며,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이 6,000억원 증액됐음. 이에 따라 7월 말부터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원, 최대 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 ▷정부와 국회는 소비쿠폰을 포함한 이번 추경이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위축된 경기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음. 임기근 기재부 2차관은 "이번 추경은 실용정신에 입각한 효율성과 함께 속도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신속히 자원을 투입해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추경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이 커지면서 최근 해외 IB들도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IB 8곳이 제시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5월 말 평균 0.8%에서 6월 말 0.9%로 0.1%p 높아졌음. IB들의 올해 성장률 전망 평균치가 상향 조정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 4개월 만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달바글로벌, 에이피알, 원텍, 파마리서치,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에스제이그룹, 노바렉스, 에스앤디, BGF리테일, GS리테일 등 패션/의류/음식료/편의점/소매유통/화장품/미용기기 등 소비 관련 테마가 상승.
카지노	하반기 정책 훈풍 속 업황 반등 기대감 확대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에는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시행, 한중 관계 개선 등 정책 모멘텀 본격화가 예상되며 외인 카지노 산업에도 중장기적 수요 전환 기대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특히 중화권 수요 비중이 높은 롯데관광개발은 3분기 흑 자 전환이 유력하며, 파라다이스·GKL 또한 VIP 회복이 실현될 경우 배당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지가 존재한다고 밝힘. 아울러 전반적으로 외인 카지노 업종은 리오프닝 2차 사이클 진입 구간에 있으며, 실적 추세와 정책 방향성의 정합성 여부가 주요 투자 포인트로 부각될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파라다이스, GKL 등 카지노 테마가 상승.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