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롯데렌탈이 "기대되는 하반기"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01% 오른 29,0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이창민 연구원은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2Q24 매출액은 6,962억 원(+1% YoY), 영업이익 758억 원(-11% YoY, OPM 11%)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중고차매출 감소 영향(-4% YoY) 에도 1) 높은 리텐션율을 바탕으로 장기렌탈 순증이 지속되고, 2) 사고보상비 절감(-8% YoY)에 힘입어 지난 6월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YoY로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확인되고 있음. QoQ로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6%, +33% 증가하며 실적 저점 구간에서 벗어나는 중.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37,000원 유지: 실적 개선 본격화. 하반기 1) 휴가·방학시즌 계절적 성수기 진입, 2) 중고차 기저부담 완화로 인한 실적 모멘텀 발생이 기대. ‘25년에는 이연되었던 중고차 매각도 평년 수준으로 재개되며 큰 폭의 이익 개선도 예상(‘24년 OPM 10.9% → ‘25년 12.5% 추정)."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이외에도 현대차증권(08월07일)과 다올투자증권(08월07일), NH투자증권(08월07일)에서 각각 "하반기는 회복으로", "2Q24 Review: 약속된 어닝이 확인되고 있다", "하반기, 기대할 부분이 많다" 라고 롯데렌탈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7일 12시 03분 현재 롯데렌탈(089860)은 전 거래일 대비 3.01%(0원) 상승한 2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롯데렌탈은 최고 목표가 대비 44.6%, 최저 목표가 대비 17.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