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8.19 14:41:39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엠폭스(원숭이두창),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코로나19(진단키트), 모더나(MODERNA),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생명보험,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메신저 리 보핵산), 손해보험, 마이크로바이옴,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화이자(PFIZER), 콜드체인(저온 유통), 교육/온라인 교육 등...
약세 테마폐기물처리,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온실가스(탄소배출권), LPG(액화석유가스), 해운, 전선, 전력설비,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대표주(생산), HBM(고대역폭메모리), 캐릭터상품, 리튬, 윤활유, 셰일가스(Shale Gas),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유리 기판, 우크라이나 재건, 도시가스, 제4이동통신, 남북경협,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2차전지(생산)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코로나19 관련주코로나19 재확산세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357명으 로 집계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는 7월 셋째 주 226명에서, 7월 넷째 주 472명, 8월 첫째 주 869명, 8월 둘째 주 1,357명으로 매주 2배 가까이 증가하는 추세로 4주 전보다 9배 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코로나19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치료제 및 진단키트 등이 품귀 상황에 이르고 있으며, 코로나 유행 때마다 품절 대란이 따랐던 감기약, 해열제의 수요도 증가하며 대원제약, 유한양행 등 제약회사는 생산공장 풀가동에 나서고 있음.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과거 코로나19가 여름철 유행 추세를 반복함에 따라 9월까지는 환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병상 확보에 나서고 있음. 현재 11만 명분의 치료제가 있는데 재정 당국과 협의해 2배 이상인 26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임. 또한, 질병관리청은 새로운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마련해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추가했음. 특히,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

▷한편, 홍정익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장은 전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환자 수는 작년 8월의 절반 수준이지만, 최근 2년간의 여름철 유행 동향과 추세를 분석했을 때 월말에는 작년 최고 유행 수준인 주당 35만명까지 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진매트릭스, 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제놀루션, 엑세스바이오, GH신소재 등 코로나19 관련주, 진양제약, 대원제약, 알피바이오, 동아에스티, 영진약품 등 제약업체 및 크린앤사이언스, 웰크론, 디케이앤디, 케이엠제약 등 마스크 테마가 상승. 이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수혜주로 꼽히는 나노엔텍, 인성정보, 라이프시맨틱스, 알서포트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및 손세정제와 관련해 MH에탄올, 한국알콜, 진로발효 등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테마도 상승.
교육/온라인 교육교육부, 코로나19 감염 학생, 증상 호전 뒤 등교 권고 소식 속 상승
▷교육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의 경우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것을 권고했음. 교육부는 지난 16일 질병관리청, 시·도교육청과 각각 협의회를 열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2학기 개학에 대비해 학교에 적용할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등을 논의했음.

▷수칙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은 고열·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권고됐음.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수 있으며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 인정 결석' 처리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NE능률, 비상교육, 유비온, 메가엠디, YBM넷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선가 상승세 지속 속 컨테이너선 발주 가속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초 예상 외 강세를 보이던 컨테이너선 발주가 최근에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Clarksons 데이터를 기준으로 6~8월에만 총 144만 TEU의 컨테이너선이 발주됐다며, 이는 올해 연간 누적 발주의 79%에 해당된다고 설명.

▷또한,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Wan Hai가 자국 조선사인 CSBC와 한국의 HD현대삼호에 대규모 컨테이너선을 발주했고, 독일의 Hapag-Lloyd는 최대 30척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고려 중이라고 밝힘. 이를 모두 감안하면, 올해에는 전세계 10대 컨테이너선사 중 6개 업체가 이미 선박을 발주했거나(MSC, CMA CGM, ONE, Evergreen), 발주할 예정(AP Moller-Maersk, Hapag-Lloyd)이고, 그 외의 대형 업체들도 중고선 매매 등을 통해 선대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힘.

▷한편, 신조선가 지수는 직전 주와 동일한 189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중고선가 지수는 직전 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힘. 선종별로는 MR탱커 중고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이에 금일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STX엔진, 태광 등 일부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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