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지동 도시재생 '빛나는 황지로' 축제 25일 개최
이상학
입력 : 2024.10.16 17:05:40
입력 : 2024.10.16 17:05:40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태백시의 황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도시를 재생하는 '빛나는 황지로-RETRO(레트로) 7080'을 25일부터 3일간 황지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황지동 일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민들이 주도하는 이 축제는 황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황지 도시재생 축제위원회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25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080 포차', '버스킹공연', 'RETRO 댄스컬', '황지로 팝업레스토랑', '추억놀이터', '옛날 DJ다방' 등 옛 황지동의 정취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주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제작한 LED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황지 도시재생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돼 2025년까지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노후한 황지동 행정복지센터 재건축을 통해 주민 소통과 행정지원을 하는 '황지이음터' 신축사업이 있다.
아울러 어두운 거리에 활기를 주기 위해 '빛나는 황지로' 조성을 비롯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생활가로', '집수리 지원사업',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지원을 위한 '부뚜막' 신축 등이 있다.

태백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상호 태백시장은 16일 "여러 이유로 황지 도시재생 사업이 미진했지만, 하반기를 기점으로 다양한 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끝)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민들이 주도하는 이 축제는 황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황지 도시재생 축제위원회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25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080 포차', '버스킹공연', 'RETRO 댄스컬', '황지로 팝업레스토랑', '추억놀이터', '옛날 DJ다방' 등 옛 황지동의 정취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주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제작한 LED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황지 도시재생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돼 2025년까지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노후한 황지동 행정복지센터 재건축을 통해 주민 소통과 행정지원을 하는 '황지이음터' 신축사업이 있다.
아울러 어두운 거리에 활기를 주기 위해 '빛나는 황지로' 조성을 비롯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생활가로', '집수리 지원사업',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지원을 위한 '부뚜막' 신축 등이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상호 태백시장은 16일 "여러 이유로 황지 도시재생 사업이 미진했지만, 하반기를 기점으로 다양한 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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