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입력 : 2024.10.17 17:06:25
제목 : 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0/17 KOSPI 2,609.30(-0.04%) 외국인 순매도(-), 2차전지·자동차株 부진(-), 기관·개인 순매수(+), 반도체株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은행 등 주요기업 실적 호조 및 엔비디아 등 반도체/AI 관련주 반등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20.74(+10.38P, +0.4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622.71(+12.35P, +0.4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키웠고, 오후 한때 2,603.52(-6.84P, -0.26%)에 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줄여 혼조세를 보이다 결국 2,609.30(-1.06P, -0.04%)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 상승 및 TSMC 호실적 발표에도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마감, 이틀 연속 하락.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반면,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TSMC 호실적 발표 이후 SK하이닉스(+3.87%), 한미반도체(+6.99%)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폭을 키웠으나 삼성전자(+0.34%) 상승폭이 다소 부진했고, 2차전지 및 자동차, 제약/바이오 관련주 등이 부진하면서 지수는 약보합에서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
이날 대만 증시 마감 이후 TSMC는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 TSMC 3분기 순이익이 3,253억6,000만 대만 달러(전년동기대비 +54.2%)를 기록, 시장 예상치(3,000억 대만 달러)를 상회. 3분기 매출액은 7,596억9,000만 대만 달러(전년동기대비 +39%)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3.87%), 한미반도체(+6.99%), 삼성전자(+0.3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 한미반도체는 이날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 한편,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27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
美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 등으로 LG에너지솔루션(-1.85%), 삼성SDI(-1.76%), 에코프로머티(-1.04%), 엘앤에프(-1.81%) 등 2차전지, 현대차(-4.66%), 기아(-2.66%), 현대위아(-3.98%) 등 자동차 관련주가 하락. 셀트리온(-3.52%), 삼성바이오로직스(-2.9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삼성생명(-1.96%), KB금융(-1.78%), 삼성화재(-1.28%) 등 은행/보험 등 금융주도 하락.
반면, 아마존, 美 업체 3곳과 SMR 개발 관련 계약 체결 소식 등에 두산에너빌리티(+8.68%), 한전기술(+3.43%), 한신기계(+3.13%), 우진(+2.74%) 등 원자력발전 테마는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 일본, 중국,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045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20억, 2,00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3계약, 10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1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68.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4.1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2.897%, 10년물은 전일 대비 2.0bp 상승한 3.02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내린 106.01 마감. 금융투자가 4,222계약 순매도,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1,614계약, 1,33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0틱 내린 116.90 마감. 금융투자가 2,27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92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현대차(-4.66%), 셀트리온(-3.52%), 삼성바이오로직스(-2.93%), 기아(-2.66%), LG화학(-2.21%), 삼성생명(-1.96%), LG에너지솔루션(-1.85%), KB금융(-1.78%), 삼성SDI(-1.76%), POSCO홀딩스(-1.44%), NAVER(-1.13%), 하나금융지주(-0.15%)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3.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5%), 삼성물산(+2.30%), 메리츠금융지주(+0.88%), 신한지주(+0.71%), 삼성전자(+0.34%), 현대모비스(+0.21%), 포스코퓨처엠(+0.2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의약품(-2.40%), 보험(-1.85%), 음식료(-1.66%), 섬유/의복(-1.61%), 철강/금속(-1.48%), 운수장비(-0.92%), 통신(-0.88%), 증권(-0.83%), 화학(-0.68%), 비금속광물(-0.67%), 종이/목재(-0.58%), 전기가스(-0.44%), 금융(-0.30%) 등이 하락. 반면, 기계(+4.51%), 건설(+1.72%), 유통(+0.81%), 전기/전자(+0.74%), 의료정밀(+0.25%), 서비스(+0.03%), 운수창고(+0.0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09.30P(-1.06P/-0.04%)
지난밤 뉴욕증시가 은행 등 주요기업 실적 호조 및 엔비디아 등 반도체/AI 관련주 반등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20.74(+10.38P, +0.4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622.71(+12.35P, +0.4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오전중 하락 전환.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음.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키웠고, 오후 한때 2,603.52(-6.84P, -0.26%)에 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줄여 혼조세를 보이다 결국 2,609.30(-1.06P, -0.04%)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 상승 및 TSMC 호실적 발표에도 외국인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마감, 이틀 연속 하락.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반면, 기관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
TSMC 호실적 발표 이후 SK하이닉스(+3.87%), 한미반도체(+6.99%)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폭을 키웠으나 삼성전자(+0.34%) 상승폭이 다소 부진했고, 2차전지 및 자동차, 제약/바이오 관련주 등이 부진하면서 지수는 약보합에서 거래를 마감하는 모습.
이날 대만 증시 마감 이후 TSMC는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 TSMC 3분기 순이익이 3,253억6,000만 대만 달러(전년동기대비 +54.2%)를 기록, 시장 예상치(3,000억 대만 달러)를 상회. 3분기 매출액은 7,596억9,000만 대만 달러(전년동기대비 +39%)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3.87%), 한미반도체(+6.99%), 삼성전자(+0.34%)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 한미반도체는 이날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 한편,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27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
美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 등으로 LG에너지솔루션(-1.85%), 삼성SDI(-1.76%), 에코프로머티(-1.04%), 엘앤에프(-1.81%) 등 2차전지, 현대차(-4.66%), 기아(-2.66%), 현대위아(-3.98%) 등 자동차 관련주가 하락. 셀트리온(-3.52%), 삼성바이오로직스(-2.93%)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삼성생명(-1.96%), KB금융(-1.78%), 삼성화재(-1.28%) 등 은행/보험 등 금융주도 하락.
반면, 아마존, 美 업체 3곳과 SMR 개발 관련 계약 체결 소식 등에 두산에너빌리티(+8.68%), 한전기술(+3.43%), 한신기계(+3.13%), 우진(+2.74%) 등 원자력발전 테마는 상승.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 일본, 중국,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045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20억, 2,006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3계약, 10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51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368.6원으로 전거래일대비 4.1원 상승.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7bp 상승한 2.897%, 10년물은 전일 대비 2.0bp 상승한 3.02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틱 내린 106.01 마감. 금융투자가 4,222계약 순매도, 은행과 외국인은 각각 1,614계약, 1,33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0틱 내린 116.90 마감. 금융투자가 2,276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2,92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다소 우세. 현대차(-4.66%), 셀트리온(-3.52%), 삼성바이오로직스(-2.93%), 기아(-2.66%), LG화학(-2.21%), 삼성생명(-1.96%), LG에너지솔루션(-1.85%), KB금융(-1.78%), 삼성SDI(-1.76%), POSCO홀딩스(-1.44%), NAVER(-1.13%), 하나금융지주(-0.15%)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3.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5%), 삼성물산(+2.30%), 메리츠금융지주(+0.88%), 신한지주(+0.71%), 삼성전자(+0.34%), 현대모비스(+0.21%), 포스코퓨처엠(+0.2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 의약품(-2.40%), 보험(-1.85%), 음식료(-1.66%), 섬유/의복(-1.61%), 철강/금속(-1.48%), 운수장비(-0.92%), 통신(-0.88%), 증권(-0.83%), 화학(-0.68%), 비금속광물(-0.67%), 종이/목재(-0.58%), 전기가스(-0.44%), 금융(-0.30%) 등이 하락. 반면, 기계(+4.51%), 건설(+1.72%), 유통(+0.81%), 전기/전자(+0.74%), 의료정밀(+0.25%), 서비스(+0.03%), 운수창고(+0.02%)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09.30P(-1.06P/-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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