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파산으로 연준 빅스텝 중단할까? 증시 전략은?
입력 : 2023.03.14 16:49:21
SVB 파산과 유럽 대형 투자은행 위험 전이 가능성
리먼급 사태 막기 위해 연준의 행보는? [바로가기] (비번 1577)
2008년 미국 발 리먼 브라더스 파산 사태 이후 15년 만에 또다시 미국 자산 기준 2000억 달러 규모의 16위인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최근 파산 해 미 정부가 은행 뱅크런 후폭풍을 우려해 예금을 전액 보증하기로 했다.
실리콘밸리은행은 미국의 벤처캐피탈 및 기술 스타트업 전문은행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2021년 유동성이 기술 스타트업에 몰리자 SVB 총예금은 86% 급증했다.
이런 대규모 유동성 자금이 몰리자 SVB는 미 국채와 주택저당권증권 등에 투자했다.
문제는 SVB 파산의 본질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SVB는 2021년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과 VC들로부터 자금이 몰리자 예금이 폭증, 이를 안전자산인 미 국채에 투자했는데 작년부터 연준이 급격한 빅스텝으로 인해 미 국채 가격이 폭락하면서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미국 국채에 투자한 다른 중소형 은행들과 유럽 투자은행들에도 해당한 다는 것인데 지금까지 밝혀 지지 않은 미국 은행 잠재적 손실 규모는 약 806조 원인 것으로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자료를 통해 파악 되는 수준이다.
미국 유명한 투자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SVB 파산의 다음 가능성이 큰 은행으로 스위스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 (CS)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여파가 언제 진정될지는 결국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과 하락 여부에 달라 있다.
그렇다면 15년 만에 찾아온 미국 대형 은행의 파산으로 인한 금융 위기 가능성과 국내 증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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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창준 매니저는 “전일 뉴욕 증시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여파를 연방 정부가 발빠르게 예금자보호 발표에 나서면서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동결 시킬거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유입 되며 나스닥은 0.45% 오른 11,188.84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월가에선 SVB 사태 여파가 다른 금융 위기로 전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연준이 3월 금리 인상 빅스텝 단행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창준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설마하던 미국 SVB 사태가 중소형 은행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6.3천억 순매도와 선물시장에서 1.8조 매도세 영향으로 2.56% 하락한 2348.97로 장을 마쳤다”라며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SVB 파신에 이어 미국 중소형 은행들 역시 뱅크런 사태가 나타 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대 되면서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증시 섹터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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