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휴양업 이외 업종도 투자진흥지구 지정 추진
고성식
입력 : 2025.01.18 07:30:02
입력 : 2025.01.18 07:30:02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가 투자진흥지구 적용 대상을 기존 관광·휴양업 이외 업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제주 산업구조 다변화를 위해 투자진흥지구 제도를 첨단산업, 제조업 등에 활용하는 전략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관련 법령 개정, 도의회 동의, 중앙부처 협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행된 투자진흥지구 제도는 산업 육성과 투자 유치를 위해 관광·휴양산업의 경우 2천만달러 이상, 문화·복지산업, 전기 생산업, 식품제조업은 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국내외 기업에 조세 특례를 주는 제도다.
현재 도내 투자진흥지구 44곳은 제주헬스케어타운, 제주신화역사공원, 난타파크 관광호텔, 라온더마파크 등 관광·휴양업·국제학교 등이 41곳으로 대부분이다.
이외 업종으로는 2022년 지정된 미스터밀크와 오설록 등 식품제조업이 있고, 지난해 우주지상국 서비스 등의 첨단기업인 컨텍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사업장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제주도는 향후 제2첨단과학기술단지와 하원테크노캠퍼스에 입주하는 첨단기업에 대해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검토하는 등 제도를 활용한 투자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koss@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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