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3) - 특징 테마

입력 : 2025.02.03 17:06:56
제목 : 증시요약(3) -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오픈AI CEO 방한 소식 및 中 딥시크 반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트럼프, 中 관세 부과 속 美·中 무역 분쟁 우려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동해서 추가 유망구조 발견 소식에 피팅(관이음쇠)/밸브, 일부 자원개발, LPG, 도시가스, 일부 남-북-러 가스관사업/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 등 동해 석유·가스전(대왕고래/마귀상어) 관련주 상승.

▷美 국제무역위원회(ITC), 中 흑연 불공정거래 인정 관련 예비 판정 소식 속 일부 그래핀 테마 상승.

▷트럼프 정부, 탄소세 도입 가능성 부각 등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 상승.

▷中 딥시크 보안 우려에 따른 정부·기업 딥시크 차단 추진 모멘텀 지속 등에 일부 보안주(정보) 테마 상승.

▷이 외에 인터넷 대표주, SNS, 음성인식, 모바일솔루션, 전자결제(전자화폐), 일부 백화점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급락 속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트럼프 관세 부과에 따른 국내 업계 피해 전망, 포스코퓨처엠 지난해 영업이익 급감 소식 등에 자동차/ 2차전지/ 전기차/ 리튬/ IT 대표주 등 테마 하락.

▷中 딥시크 쇼크 지속 및 트럼프 관세 쇼크 여파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시스템반도체, 유리 기판, PCB(FPCB 등)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전력설비/ 전선/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등 AI 인프라 관련 테마도 하락.

▷트럼프發 관세 우려 속 비트코인 급락 영향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 하락.

▷지난해 4분기 합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줄기세포,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19, 화이자, 제대혈,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모더나, 유전자 치료제/분석, 제약업체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국내 증시 급락 속 증권 테마 하락.

▷이 외에 항공/저가 항공사, 터치패널, 마이크로 LED,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아이폰, 초전도체, OLED, 자율주행차,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무선충전기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출산장려정책, 갤럭시 부품주, 엔젤산업, 조림사업, 드론, 황사/미세먼지, 통신장비, 리모델링/인테리어, 철도, 태양광에너지, 원격진료/비대면진료, 건설기계,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미용기기,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트럼프 관세 쇼크에 따른 증시 부진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AI 챗봇(챗GPT 등)

오픈AI CEO 방한 소식 및 中 딥시크 반사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오는 4일 한국을 방한해 비공개 개발자 워크숍 ‘빌더랩’에 참석할 예정. 이번 방한에서 삼성전자 최고경영진,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회동을 가질 예정으로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될지 주목되고 있음.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도 만나 AI 분야 협업 전략을 논의할 예정. 또한, 정신아 대표는 카카오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계획과 서비스 방향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픈AI와 협업 관련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中 딥시크 등장에 따른 반사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는 모습.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복잡한 추론 문제에 특화한 AI 모델 'R1'을 새롭게 선보였음. 챗GPT 등과 비슷한 성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V3 모델에 투입된 개발 비용이 557만6,000달러(약 78억8천만원)에 그쳤음. 이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최신 AI 모델 '라마3' 모델에 쓴 비용의 10분의 1 수준으로 AI 모델 훈련에는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으로 성능을 낮춰 출시한 H800 칩이 사용됐음.

▷업계에선 단기적으로 엔비디아 등 AI 하드웨어 업체의 성장 독주에서 AI 비용 하락에 따른 AI 소프트웨어 업체의 수익성 개선이라는 내러티브로 이동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 이를 고려할 시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에서는 AI 소프트웨어 업종에 우호적 수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바이브컴퍼니, 플리토, 브리지텍,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인포뱅크, 와이즈넛, 카카오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희귀금속(희토류 등)

트럼프, 中 관세 부과 속 美·中 무역 분쟁 우려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예고대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 신호탄을 쏜 가운데, 중국이 보복 준비를 해둔 상태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백악관은 펜타닐 등 문제를 이유로 중국의 미국 수출 제품에 10% 관세를 추가 부과한다고 선포했다"며,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언급. 아울러 "미국의 잘못된 처사에 대해 중국은 WTO에 제소할 것"이라며, "상응한 반격(反制) 조치를 취해 권익을 굳게 수호할 것"이라고 '상응 조치'를 예고했음.

▷이 같은 소식 속 美/中 무역 분쟁 우려가 커지면서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랙스, 동국알앤에 스, 삼화전자, 현대비앤지스틸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동해 석유·가스전(대왕고래/마귀상어) 관련주

동해서 추가 유망구조 발견 소식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석유공사 등에 따르면,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가 지난해 12월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 보고서를 석유공사에 제출한 가운데, 울릉분지에 가스·석유 매장 가능성이 큰 14개 유망구조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짐. 엑트지오는 울릉분지 일대를 추가 분석해 가스·석유 매장 가능성이 큰 14개 유망구조를 추가 발견했으며, 14개 유망구조의 예상 매장량은 최소 6억8,000만 배럴에서 최대 51억7,000만 배럴로 추산됐다고 전해짐.

▷이는 실제 시추 전 물리 탐사, 지질 분석 등을 통해 측정한 '탐사자원량'에 해당하는 수치로, 가스 1bcf(10억 입방피트)를 원유 17만8,000배럴로 환산했을 때의 결과임. 가스는 최소 7천만t에서 최대 4억7천만t, 원유는 최소 1억4천만 배럴에서 최 대 13억3천만 배럴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 탐사자원량이 가장 많은 유망구조 이름은 '마귀상어(Goblin shark)'로 최대 12억9,000만 배럴의 가스·석유가 묻혀 있을 수 있다고 알려짐. 탐사 성공률은 대왕고래의 20%와 비슷한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국가스공사, 화성밸브, 한선엔지니어링, 흥구석유, 한국석유, 동양철관 등 동해 석유·가스전(대왕고래/마귀상어) 관련주가 상승.

그래핀

美 국제무역위원회(ITC), 中 흑연 불공정거래 인정 관련 예비 판정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전기차(EV)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을 인위적으로 낮은 가격에 수출해 미국 흑연 산업을 저해했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예비 판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이번 판정은 미국 흑연 생산업체들을 대표하는 활성음극재생산자협회(AAAMP)가 지난해 12월 미국 상무부와 ITC에 중국산 흑연에 대해 최대 920%의 징벌적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며, 반덤핑 조사를 요청한 지 두 달 만에 나온 첫 번째 결과임.

▷ITC의 예비 판정이 나온 만큼 해당 사안은 미 상무부와 ITC에서 병행 심사된다며, 상무부가 중국의 불공정 가격 책정 정도를 최종 판별하면 이에 상응하는 추가 관세가 부과될 전망. 현재 중국은 글로벌 흑연 공급망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치가 한국 배터리 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상보, 크리스탈신소재, 엘엠에스 등 일부 그래핀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트럼프 정부, 탄소세 도입 가능성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2기 정부의 '탄소세' 도입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음. 트럼프 2기 행정부는 현재 제품 생산·사용 과정에서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세 도입을 검토중이며, 트럼프 2기 첫 재무장관으로 내정된 스콧 베센트 지명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관세 정책에 탄소세를 포함 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음.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지난달 16일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빌 캐시디 의원이 '외국 오염 수수료'(foreign pollution fee)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전체 관세 프로그램의 일부가 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음.

▷이 같은 소식 속 그린케미칼, 유니드, 에코아이, 에코바이오 등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테마가 상승.

자동차/2차전지/IT 대표주 등

트럼프 관세 부과에 따른 국내 업계 피해 전망 등에 하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및 멕시코에 25%, 중국에 10%의 보편 관세를 각각 부과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 이번 관세 부과 조치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관세 부과가 면제되는 품목은 없다고 전해짐.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는 상대국이 미국에 대해 맞대응 조치를 할 경우 관세율을 더 올릴 수 있는 보복 조항도 포함돼 있다고 알려짐. 이들 나라뿐 아니라 유럽연합(EU) 등에도 '보편 관세'를 공언한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철강, 석유, 가스 등 부문별 추가 관세도 조만간 부과한다는 방침임.

▷시장에서는 미국 수출을 위해 캐나다, 멕시코에 진출한 국내 완성차 및 2차전지 등의 관련 업계에 피해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현재 멕시코에는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공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과 TV 등의 공장을 두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합작공장이 배터리 모듈을 양산하고 있고 포스코퓨처엠은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배터리 양극재 합작 공장을 캐나다에 건설 중임.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캐나다,멕시코의 자동차 공급망은 엮여 있어 차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8번까지도 국경을 넘나들어야해 이 과정에서 대규모 관세가 불가피하다며, 신차 가격이 약 3,000달러 정도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현대차, HL만도,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일지테크, 코리아에프티, 화신정공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에코프로 등 2차전지/전기차 및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IT 대표주가 하락.

반도체 관련주

中 딥시크 쇼크 지속 및 트럼프 관세 쇼크 여파 등에 하락
▷中 딥시크 쇼크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복잡한 추론 문제에 특화한 AI 모델 'R1'을 새롭게 선보였음. 챗GPT 등과 비슷한 성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V3 모델에 투입된 개발 비용이 557만6,000달러(약 78억8천만원)에 그쳤음. 이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최신 AI 모델 '라마3' 모델에 쓴 비용의 10분의 1 수준으로 AI 모델 훈련에는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으로 성능을 낮춰 출시한 H800 칩이 사용됐음.

▷또한, 트럼프 관세 쇼크도 부정적으로 작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및 멕시코에 25%, 중국에 10%의 보편 관세를 각각 부과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 이번 관세 부과 조치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관세 부과가 면제되는 품목은 없다고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는 상대국이 미국에 대해 맞대응 조치를 할 경우 관세율을 더 올릴 수 있는 보복 조항도 포함돼 있다고 알려짐.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이 트럼프 관세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하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8(-0.29%) 하락한 5,015.85를 기록. 엔비디아(-3.67%), AMD(-2.45%), 마이크론테크놀로지(-1.36%), 인텔(-2.90%) 등이 하락. 한편, 인텔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1분기 전망은 부진한 모습을 보임.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1분기 전사 영업이익은 4.9조원(QoQ -24.6%)으로 기존 추정치(7.6조원)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 갤럭시 S25 출시 효과로 DX 부문은 QoQ 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DS 부문의 이익이 BEP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DRAM/NAND 모두 B/G는 10% 초반, ASP는 -MHS% 하락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테크윙, 에이직랜드,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반면, GRT, 피델릭스 등은 딥시크 관련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트럼프發 관세 우려 속 비트코인 급락 영향 등에 하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및 멕시코에 25%, 중국에 10%의 보편 관세를 각각 부과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기록중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금일 오후 3시40분 경 비트코인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 넘게 급락한 9만4,3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1억5,000만원 선 부근에서 거래중임.

▷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미국에서 불법 이민자들을 대량으로 추방하는 정책과 함께 재개된 무역 전쟁은 인플레이션을 가중할 수 있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 이어 "비트코인 가격의 약세는 이런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며, "시장에 위험자산 회피 신호를 주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갤럭시아머니트리, 인바이오젠, 우리기술투자, 컴투스홀딩스, 티사이언티픽, 한화투자증권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테마가 하락.

손해보험

지난해 4분기 합산 실 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커버리지 손해보험사의 합산 순이익은 -66% (QoQ), -9% (YoY) 변동한 5,370억원을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16% 하회할 것으로 전망.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의 손해율 상승과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비용 반영 등의 영향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가정 변경 및 손해율 상승으로 비용 반영과 동시에 예실차손익과 자동차보험손익도 부진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가정 등 금융당국의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적용이 예정되어 있으며, 금리 하락 및 전반적인 손해율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연간 가정 변경 시 비용 반영이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계절성 질환 유행으로 예실차 부진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보험손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손해율이 평균적으로 약 5%p 상승하면서 부진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당분간 손해보험사 수익성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그 이유는 계리적 가정 조정에 따른 CSM 감소로 상각이익 감소, 자동차보험료 4년 연속 인하에 따른 손익 다운사이클 진입, 1월 독감 유행으로 올해 1분기에도 손해율 악화 예상 등이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현대해상,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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