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I 질주..국내 우크라이나 재건주 강세

입력 : 2025.02.06 14:21:48
AI, 뉴욕증시 '구원투수' 등판

국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활짝' [바로가기]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최근 지속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표가 잠잠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엔비디아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5.2% 상승하며 전체 지수를 견인, AI 서버 제조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엔비디아의 최신 칩인 블랙웰 칩을 탑재한 AI 데이터센터를 본격적으로 생산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 역시 7.99% 상승했으며, AI 칩 후발주자인 브로드컴도 4.3% 상승 마감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9bp(0.09%p) 내린 4.421%를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는데 이는 미국 재무부가 당분간 국채 공급을 확대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점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국내 증시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조만간 우크라이나 종전 구상을 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트럼프 행정부가 러우 전쟁의 종결을 위한 중재에 나설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2025년 1분기 국내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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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준호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관세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 된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8.31포인트(0.19%) 오른 19,692.33에 장을 마쳤다”라며 “최근 미국 관세 전쟁 선포가 무리해서 강행하기보단 협상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는 부분이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며 “반도체와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25년 1분기에 대한 새로운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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