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 "유진투자증권,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
신호경
입력 : 2025.02.11 19:09:30
입력 : 2025.02.11 19:09:30
![](https://stock.mk.co.kr/photos/20250211/PCM20200610000148990_P4.jpg)
[유진투자증권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는 11일 유진투자증권[001200]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소호은행은 KCD가 주도해 설립을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유진투자증권에 앞서 우리은행·우리카드·아이티센도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KCD 관계자는 "유진투자증권의 참여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3개 금융사가 합류했는데, 이는 새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 가운데 가장 많다"며 "소상공인 대상 맞춤 금융 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 등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hk999@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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