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가이드 선정 4만5천원 이하 맛집은…빕구르망 77곳 선정
전재훈
입력 : 2025.02.20 18:46:55
입력 : 2025.02.20 18:46:55

[미쉐린 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미쉐린 가이드는 올해 서울과 부산의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으로 77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가격 기준은 도시별로 다르며 서울에서는 평균 4만5천원 이하 가격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5 빕 구르망' 레스토랑에는 서울 58곳, 부산 19곳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 10곳, 부산에서 4곳이 새롭게 빕 구르망 리스트에 올랐다.
곰탕랩과 능동미나리, 니시무라멘, 서교난면방, 서령, 옥돌현옥, 정짓간 등이 새로 빕 구르망에 선정됐다.
빕 구르망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미쉐린 가이드 웹사이트와 미쉐린 가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다.
kez@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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