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비트코인 8만달러도 붕괴...110일만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5.02.28 11:53:01 I 수정 : 2025.02.28 11:56:09
입력 : 2025.02.28 11:53:01 I 수정 : 2025.02.28 11:56:0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관세전쟁 우려가 다시 커졌기 때문이다.
25일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49분 기준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24시간 직전 대비 5.74% 하락한 7만98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10일 이후 최저가다.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알트코인들도 급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49분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8.32%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5.58%, 도지코인은 6.18% 하락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로 급등했던 비트코인은 110일만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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