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5.03.05 14:48:47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DL (000210) | 종속회사 Cariflex 싱가포르 플랜트 실적 반영 및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특수고무 생산 업체인 종속회사 Cariflex가 고유 기술인 음이온 중합 기술을 활용하여 ZR Latex와 IR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Cariflex는 2021년 브라질 증설을 완료하였고, 추가적으로 싱가포르 IR Latex 플랜트를 건설했다며, 싱가포르 신설분은 올해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작년부터 비핵심 자산/사업들에 대한 매각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우선 작년 4분기 돈의문 디타워를 매각 완료하였고, 글래드 호텔과 DL에너지의 매각 등도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 만약 비주력 사업들의 매각이 현실화된다면, 그 동안 약점으로 작용하였던 재무구조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DL케미칼(별도)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PB의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 |
포스코DX (022100) | 산업현장 특화 '피지컬 AI' 적용 추진 소식 속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실 공장을 가상 환경에 동일하게 구현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 현장 적용에 앞서 AI 학습과 검증을 지원하는 '피지컬 AI' 개발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힘. 엔비딩 옴니버스 플랫폼의 아이작 심을 채택해 가상 환경 시뮬레이션을 구현했다며, 상반기 중 트레일러로 운반된 코일 제품을 크레인으로 하차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가상 시운전까지 수행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가상환경 시뮬레이션 등 물리적 개발 방법론을 활용한 피지컬 AI 고도화를 통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
HS효성첨단소재 (298050) | 하노버·파리 등 '글로벌 전시회' 동시 출격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5',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 'JEC 월드 2025'에 참가한다고 밝힘. 이번에 세계 1위 타이어코드를 비롯해 독자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를 알리고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설 예정. ▷이와 관련, 성낙양 동사 대표는 "HS효성첨단소재로 새롭게 출범한 후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설루션을 제시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 |
아이에스동서 (010780) | 인터배터리서 '폐전지 재활용' 소개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날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한국과 유럽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 사업을 선보인다고 밝힘. 동사 는 폐배터리 회수부터 재활용 원료 생산 등 전처리 작업과 유가 자원 회수 등 후처리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의 핵심 경쟁력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배터리 소재 공급망의 다변화 속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서 당사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 경쟁력과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동사의 공정 혁신 기술과 네트워킹이 새로운 기회와 도약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힘. | |
씨에스윈드 (112610) | 풍력발전기 구조물 공급계약 해지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풍력발전기 구조물 공급계약 해지(계약기간:2024-11-07~2028-11-30) 공시.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계약은 2026년부터 매출 인식이 예정된 프로젝트였으나, 고객사의 계약 해지 통보에 따라 종료되었다며, 해당 계약은 규모가 꽤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다만, 이번 계약 해지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며, 이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신규 해상풍력 리스 중단 등)으로 인해 미국 내 신규 해상풍력 개발이 사실상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이에 따라 미국 내 주요 디벨로퍼들의 해상풍력 프로젝트 취소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었다고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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