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5000] 올해 밸류업 공시 21곳…"배당 언급 최다"

입력 : 2025.03.14 15:24:05
올해 들어 21개 기업이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공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기업가치제고 관련 공시를 한 기업은 컴투스, DB손해보험, 삼성화재, 이마트 등 총 2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밸류업 공시를 한 기업 중 가장 많은 내용을 차지한 것은 배당 관련으로, 대신증권과 현대차증권, HMM 등 18개 상장사가 배당을 하거나 배당성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미약품, 태웅로직스 등 11개 기업은 자사주를 취득하거나 소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3.14 15:30
삼성화재 377,000 10,500 -2.71%
현대차증권 6,220 20 +0.32%
현대차 198,500 2,500 -1.24%
DB손해보험 94,900 1,200 -1.25%
HMM 20,700 100 +0.49%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3.16 14:41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