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19카페거리'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육성한다
정준영
입력 : 2025.03.17 16:29:08
입력 : 2025.03.17 16:29:08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서울시와 함께 '4.19카페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10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최대 5억원의 창업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구는 전했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상권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며 상권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4.19카페거리는 24만2천659㎡ 규모로, 국립4.19민주묘지와 아카데미하우스 인근 골목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다.
구는 이곳을 시민들의 '작은 쉼터' 같은 공간으로 만들고자 캐치프레이즈를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로 정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4.19카페거리를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고, 골목상권 고유의 특장점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4.19카페거리 전경
[강북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끝)
또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최대 5억원의 창업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구는 전했다.
이번 사업은 4.19카페거리 상권이 '2025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상권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며 상권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4.19카페거리는 24만2천659㎡ 규모로, 국립4.19민주묘지와 아카데미하우스 인근 골목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다.
구는 이곳을 시민들의 '작은 쉼터' 같은 공간으로 만들고자 캐치프레이즈를 '내 삶의 쉼표, 4.19카페거리'로 정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4.19카페거리를 서울의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고, 골목상권 고유의 특장점을 살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강북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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