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S&P와 협업 세계 첫 패시브형 TDF 출시
정상봉 기자(jung.sangbong@mk.co.kr)
입력 : 2025.03.24 17:37:57
입력 : 2025.03.24 17:37:57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세계 최초 패시브형 타깃데이트펀드(TDF)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TDF2045 ETF'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수 추종형으로 운용되는 패시브 방식으로 수익률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25일 상장하는 이 상품은 투명성이 높은 ETF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S&P와 협업을 거쳐 세계 최초 패시브형으로 설계됐다.
자산 비중은 주식 등 위험자산이 79%, 채권 등 안전자산이 21%다. 2040년까지 매년 위험자산 비중이 1%씩 낮아지다가 2041년부터 2045년까지는 매년 5%씩 낮아지고, 이후에는 비중을 39%로 유지하는 식이다. 위험자산은 모두 S&P500 지수에 투자한다.
[정상봉 기자]
자산 비중은 주식 등 위험자산이 79%, 채권 등 안전자산이 21%다. 2040년까지 매년 위험자산 비중이 1%씩 낮아지다가 2041년부터 2045년까지는 매년 5%씩 낮아지고, 이후에는 비중을 39%로 유지하는 식이다. 위험자산은 모두 S&P500 지수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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