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트럼프 효과에 흑자전환...작년 순익 1618억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5.03.31 17:53: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효과에 힘입어 빗썸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600% 가까이 증가했다.

빗썸


31일 빗썸은 지난해 매출 49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265.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30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565.8% 증가한 161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미국 증권시장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허용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하반기에는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수용하는 공약을 발표하며 분위기를 띄운 영향이 컸다.

빗썸은 “가상자산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과 적극적인 자체 프로모션과 이용자 혜택 강화를 통해 시장 성장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흡수했다”고 말했다.

또 “KB국민은행과 파트너십을 통한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법인 투자 허용과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에 발맞춘 서비스 혁신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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