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뉴욕증시, 美상호관세 충격에 '패닉 셀'…나스닥 6% 폭락

이지헌

입력 : 2025.04.04 05:10:30 I 수정 : 2025.04.04 09:10:25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하면서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79.39포인트(-3.98%) 떨어진 40,545.9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4.45포인트(-4.84%) 급락한 5,396.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50.44포인트(-5.97%) 급락한 16,550.61에 각각 마감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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