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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NHN[181710]의 결제 서비스 자회사 페이코(PAYCO)가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무역센터점, 인천공항점의 3개 매장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 앱을 통해 페이코 포인트 또는 연결한 신용·체크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무제한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페이코 앱을 활용해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하면 전월 사용조건, 월 적립 한도와 관계없이 1%가 적립된다.

hyun0@yna.co.kr(끝)